[리뷰] 위즈웰 WD201C 콜드브루 메이커 구매기

집에서 커피를 자주 내려마시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콜드브루 메이커가

구식이라 밸브도 손으로 접촉해서

돌려야하고

또 돌리려면 물통을 들었다 놨다 해야해서

불편함

+

물통 커버가 유리였는데

깨뜨려버려서

물색하던중

맘에 드는 제품이 보여

구매했습니다

새상품 중고!!

판매자분이

구형상품 재고처리를 하는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겉에 한겹 더 포장해서

보내주셨는데

외부 박스는 너무 허접해서

찍기 민망해서 패스..

내부엔

컬러로 프린트된 패키징 박스가 있습니다

겉 박스와 차이는 없네요

내부엔 따로 완충재 없이

그냥 사용 설명서와

본체 뿐이었습니다

설명서1

설명서2

설명서3

설명서4

분리한 상태입니다

조절 밸브만 안빼두었네요

조절밸브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테인레스 막대에

홈이 파여있어

돌려가며 물조절을 하는 방식입니다

외부에서 돌릴수있어

좀 더 위생적이겠죠

또 물이 떨어지는 속도를

볼 수 있게

투명하게 처리해놔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커피 바스켓입니다

물통입니다

약 400mL까지 표시돼있네요

위 물통과 결합할수 있게

홈이 파여있습니다

윗부분을 잡고 들어도

아래 물통이 빠져

커피를 쏟아버리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겠네요

아까 말했던

투명한 확인창 입니다

위 물통 내부구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이전에 사용하던 콜드브루 메이커로

이미 내리고 있어서

내일이나 며칠 뒤에나

사용하며 확인해볼수 있겠네요

이전 제품도 완성도는 허접하지만

커피는 맛나게 잘 내려줬는데

이 제품도 완성도도 잘 나온거같으니

맛도 이전과 같게 또는 더 좋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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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신형과 구형 차이는

아래 물통의 잠김 확인 프린트 여부

커피 바스켓에 40g 커피 용량 확인 프린트 여부

정도인거같습니다

구매는

중X나X

3만원정도에....

씰도 안뜯겨 있고

박스 패키징도 다 돼있는거보면

구형모델 재고처리 느낌...

설거지하며 조절밸브를 대충 만져보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여유되면 내일 바로 내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