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G-SHOCK 지샥 GWX-8900D

지샥입니다

지샥은 군대갈때 샀던

GR-7900NV를 처음으로 경험하고

(제대 후 입대중인 친구에게 줬다가 액정 갈림ㅜ)

그 다음엔 GWX-5600으로 잘 차고다니다가 팔고

수동과 오토매틱에 맛들려 열심히

바꿈질 하다가

중간에 레인지맨도 차보고....

등등....

이제 시계들도 거의 다 처분하고

남아있는

액정 갈린 GR-7900하나와

70년대 ETA무브 오토매틱 하나만 남았다

오토매틱 관리도 귀찮아져서

판매중에 있고

7900은 화면이 갈려 쓰기 힘들고 ㅜ

해서 구매한

8900!!

요즘엔 구매하면

스티커도 주나보다

귀엽다

어디 여행 가방이나

내 노브랜드 기타에 붙여줘야지

굉장히 저렴해서 병행수입인줄 알았는데

정식수입이었다

현재 SSG에서 12만원

같이 알아보던

GWX-5600이 거의 20만원인거 생각하면

꽤나 저렴한듯 하다

기능은 같은데

인기 라인업이 아닌건가

맨 위 상자에 있는

종이들

지샥 사용법은 거기서 거기기에

그냥 패스

요로코롬 생겼다

흰검과 파검중 고민했는데

흰검이 스톰트루퍼 스타일이라 끌렸지만

가격이 이게 너무 착하게 나왔기에 구매

이전 7900과 액정이 조금 다르다

액정 갈린거 안보이게 잘 찍었다

7900은 첫줄에 요일 월 일이 나와있고

좌측에 월령 우측에 초 그래프

중간에 조수차 그래프

마지막으로 시계

중간에 아주 작게

스누즈 알람 시그널 뮤트 오토라이트 표시기

맨 아래줄에 전원절약과 배터리 표시기가 있다

개인적으론 7900 액정이 더 깔끔하고 이쁜듯

사용한 액정도 다른지

7900은 반전액정이 누런빛이고

8900은 약간 파란색 기운이 돈다

백라이트도 7900은 초록

8900은 그냥 흰색

7900이 워낙 옛날거라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