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CARAT 캐럿 가죽보호제 가죽에센스 가죽크림

가죽제품이 몇개 들어오고나니

가죽보호제에도 관심이 가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새로 들어온 가죽제품들 보다

이전에 선물받았던

지갑에 볼펜이 묻어서

아세톤으로 슥슥 지우다보니

일어나더라구요

무서워서 더 못지웠는데

다시 시도해보기 위해서...

캐럿 가죽보호제와

같이 딸려온 5개의 스펀지입니다

하나는 지갑, 시계줄, 가방 등에 쓰고

두개는 신발류에 쓸까봐요

나머지는...?

위에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뭐라 쓰여있긴 한데...

영어도 아니고...

해석할수 없습니다...

 

안에는

아이보리빛의 연고(?)가

들어있습니다

음...

바세린이 손 트는것을 막아주듯

비슷한 효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품 구매페이지에서

설명을 보면

독일에서 60년 전통의

벌꿀로 만든 왁스로

금속, 목제 제품에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무색무취의 제품입니다

사용방법이야 스펀지로 슥슥하면 된다하고

방금 읽어보고 충격먹은게

찍힘,매직,볼펜,벗겨진 가죽에는 사용 금함..

AH....?

큰 문제 없겠지..

진작에 읽어볼걸...

아무쪼록

준비한 사진은

시계줄에 먼저 사용해본 사진입니다

광택없이

그냥 가죽이었는데

바르고 나면 광이납니다

색도 좀더 진해집니다

위 아래 사진이 색상이 별로 차이가

안나게 나왔지만

한 이틀정도 진해져있더라구요

그뒤론 다시 복귀

후...

지갑이 걱정인데

지금 확인하니 별 문제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