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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 XBA-A3, XBA-300AP, MDR-1A, ATH-CKS1000 비교해보기 (개인적인 느낌)

by 털보네마트 201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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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바꿔가며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나마


적어놔보려구요


막귀고 개인적인 견해이니


그냥 이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XBA-A3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저음의 울림이 좋았습니다


BA유닛으로 중, 고음 모두 잘 내주었구요


하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저음부 때문에


중, 고음부가 무언가에 막혀 앞으로 나오지 못하는 느낌을


개인적으로는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이러한 느낌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어요


저는 이런 소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쭉 둘러보면서


너무 많이 이러한 소리로 들어서 그런지


갑자기 안땡기더라구요



소소한 장단점


(장 : 포함된 부속품이 많다, 저음부의 느낌이 좋음)


(단 : 유닛의 크기가 꽤 된다 - CKS1000정도)


 


XBA-300AP


저음부를 BA 우퍼로 처리했다는 점이 A3와의 차이점이겠네요


그게 구매 포인트가 될 수 있겠구요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비해, 또는 세팅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오디오 테크니카의 BA 유닛을 사용한 IM01~04시리즈에선


저음 또한 나름 울림이 좋게 나왔거든요)


울림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 모든 음을


깔끔하게 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 중, 고 모두 함께 귀에 닿는 느낌?



소소한 장단점


(장 : 음...? 맑은 소리)


(단 : A3에 비해 부속품이 부실 - 케이블 하나뿐 + 이어팁 종류도 하나, 쓸데없는 케이스 - 지퍼형식도 아닌 뒤에가 그냥 찢어져있는 형식이라 이어폰을 넣기도 힘들고 빼기도 힘들고 단단하지도 않아서 보호가 되려는지도 모르겠는.... 하지만 이 케이스는 다른 이어폰 제품들도 이걸로 나오기때문에....)



MDR-1A


확실히 헤드폰이 이어폰보다 음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XBA-A3와 300AP의 장점들을 모아놓은 느낌?


충분한 저음의 울림을 내주며


중 고음을 막지 않고 모든 음을 고르게


동시에 닿게 해주는 느낌??



소소한 장단점


(장 : 편안한 착용감, 무난 무난한 구성품, 박스도 이뻤...)


(단 : 헤드폰 제품이다보니 이어폰에 비해 사용 빈도가 낮았음,

여름에 땀참...)




ATH-CKS1000


같은 라인의 하위 제품인 CKS77X는


저음강화이긴 하지만(SOLID BASS)


중 고음부가 다소 아쉬웠지만 CKS1000은 이를 보완해준


꽤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중고로(미개봉) 구매했을때


고음부에서 치찰음(?)이 났었는데


몇주 사용하다보니


사라지더라구요


그 외엔 크게 문제도 없었던것 같고


개인적으론 A3와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비슷한 사운드를 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소한 장단점


(장 : 음.... 유니크함...? 잘 안쓴다...? 좋은 저음)


(단 : 큰 유닛, 쓸데없는 이어폰 연결부)




대충 이것으로 마무리 할게용



그냥 참고만 하세요


막귀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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