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리뷰는
전동킥보드인
fastwheel f0 입니다
집에서 역까지의 거리가
꽤나 멀어서
버스를 기다리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걸어가자니 조금은 벅찬 거리라서
눈독을 드리고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qoo10에서 판매하는걸 보고
직구하기로 했죠
추석시즌에 구매를해서
(9월6일)
추석전날이나
추석 끝나고 배송이 될줄알았는데
일요일에 배송이 오더라구요...
일요일까지 배송을 하다니..
패스트휠 에프링과
브링미의 차이는
직구와 한국 정발의 차이랄까요??
브링미는 미니모터스에서 a/s가 가능한가보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지라...
그냥 직구하기로했어요
처음 배송왔을때의 모습입니다
묵직합니다
첫번째 상자 오픈
소소하게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열어보면
설명서와 기타 등등이 들어있구요
그 아래엔 충전기와
6각렌치, 스패너가 있습니다
드디어 본품!!
처음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없어서 바로 탑승은 못했어요
늦은 저녁이기도 했구요
문제가 많다는 구형바퀴입니다
이제 개선품
광폭타이어로 나온다던데
몇일차이로 신형을 못받았어요
qoo10에서 구매했다면
판매자에게 신형타이어를
배송비 5000원에 받을수있다해서
신청해놓았습니다
http://cafe.naver.com/1000items
링크구요
지금 확인해보니
돼지코 변환잭도 주네요 ㅜㅜ
구매자가 이제 많으니
서비스도 늘어나나봅니다 ㅜㅜ
킥보드의 폴딩버튼(?)입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폴딩할때 잘 안접힐때가 있어요
버튼이 잘 안맞아서 그런것이니
킥보드 손잡이를 앞 뒤로 흔들면서
폴딩해주면 잘된답니다
배터리부위구요
아직 테이프도 안떼어낸 모습
손잡위 부위입니다
몇번 만져서 테이프가 덜렁덜렁
바로 떼어줬습니다
원래 떼는거기도 하구요
앞바퀴 부분입니다
마퀴 내에 모터가 들어있겠죠
배터리 분리한 모습이에요
배터리 제조일자가 8월 23일로
굉장히 최근입니다
이제 막 생산한 따끈따끈한 배터리죠
배터리는 LG의 배터리를 사용했네요
배터리 상단부입니다
테이프를 제거해주니 빤딱빤딱하죠
아래부분이구요
충전부와 USB 포트 입니다
배터리 충전기이구요
크기가 좀 작았으면
가방에 넣고 이리저리다니며
충전하며 쓸텐데
배터리 용량이 있어서 그런지
묵직한 충전기네요
돼지코 ㅜㅜ
구매하시게 된다면
변환잭을 구매해놓으셔야 할거에요
물론 지금은 변환잭을 주는거같지만 ㅜㅜ
저는 다행히 집에 남아있던게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스패너와 6각렌치 공구입니다
구성품은 이정도로 마치고
제품이 불량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타 블로그에 이에대한 설명이 나와있는게 있어 퍼와보았어요
http://blog.naver.com/domisa/220795131717
처음에 아이폰으로 구동시
언어설정이 중국어로만 되길래
어떻게 바꾸는지 고민했는데
아이폰 설정에서
아이폰 언어를 영어로 바꿔서 실행하니
영어로 바뀌어있더라구요
그러고 나선 한국어로 바꾸어도
계속 영어로 남아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시승기!!
어젯밤
신나서 새벽에 약 1시간 넘게
10키로 정도를 타보았습니다
타는 대부분 노란색 가장 빠른 모드로
탔었구요
10키로 정도를 주행하니
계속 에코모드로 전환되더라구요
아마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에코모드로 설정되는거 같습니다
대략 30%정도??
제가 10키로 정도 탔을때
배터리가 30%정도 남았었거든요
그럼 대충 제 무게
75kg으로
13키로에서 무리하면
15키로 정도 탈수있을거같습니다
참고로 고급형이에요!!
(추가)
집 주변이 경사가 조금 있어서
평지에서만 달렸다고 생각하면
15~18키로는 달릴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승차감
아무래도 킥보드기도 하고
앞바퀴가 플랫해서
노면이 안좋으면
충격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 못탈정돈 아니고
말그대로 킥보드 타는 느낌입니다
다만 속도가 꽤나 나오는 제품이기에
빠른속도에서 우둘두둘한
보도블럭이나
폭 파진 홀을 넘게 된다면
아무래도 충격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잘 버티며 가더라구요
오늘까지 대충
13키로 좀 넘게 탔을거 같은데
아직까진 뒷 타이어는 무사합니다
뒷타이어때문에 멀리가는게 걱정이네요
그리고 이동했을때
분실염려때문에 자물쇠를 어떻게
채울까 고민했었는데요
킥보드 폴딩부분
가운데 홀에 자물쇠를 넣어
쇠기둥같은데에 묶어서 쓰고있습니다
배터리는 당연 분리해서
따로 가지고 다니게될것같구요
배터리 탈착이 다른 열쇠같은게
필요한 제품이 아닌지라
분실염려가 꽤 될것같더라구요
이점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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