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인보드도 교체받고
연어회도 신나게먹고....
집에와서
이제 컴퓨터를 조립해보아야겠죠??
집에서 나갈때의
컴퓨터 모습....
저기서 메인보드만 달랑 들고
용산으로 갔죠..
이제 교체받은
메인보드!!
포장 뜯기전
포장 뜯은 후
자 이제 조립해야할 차례입니다
우선
CPU를 설치해야겠죠??
제 CPU와
쿨러입니다
사실 교체한지 별로 지나지않아서
쿨러에
기본으로 발라져있던
서멀구리스가
아직 말라있진 않았습니다
CPU 뒷모습
FX8300이죠
핀이 부러지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자
이곳에
CPU를 넣을건데요
CPU엔
방향이 있단 사실!!
다 똑같은 촘촘촘같이 생겼는데...
라고 보이지만
예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에선 표시를 해주죠
보이시나요?
저 세모
저 세모모양이
CPU에도 있는데
같은 방향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짠!
그러고선
옆에있는
레버를 내리면
CPU 장착은 끝납니다
참 쉽죠?
이제
한세트인
쿨러를 설치할 차례!
그전에
아까 사두었던
서멀구리스를
발라줘야겠죠??
서멀구리스는
쿨러와 CPU사이의
간격을 채워주어
냉각효과를
올려주는 제품이죠!
천원에 산
서멀구리스
바름바름!
손으로는 못바르니
전 면봉으로 해보겠습니다!
나름 깔끔하게 발랐죠?
면봉에 남은
서멀구리스를
쿨러에 바름바름!
죽은 면봉찡...
이제 쿨러를 설치해볼
차례입니다
요렇게
우선 얹어주시고...
먼지가..
양쪽에
걸대에
클립을 잘 넣어주시구요
레버를
내려줍니다!
짠!
쉽죠?
먼지까지 몰래 닦아주었습니다
이제
제일 어려운
케이스와의 조립....
메인보드가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다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들었으니
오늘은 조심조심해서
설치했습니다
으어ㅏ으아ㅓ
어지럽다...
흐히ㅓㅎ힣
먼짛ㅎㅎㅎ
흐힣히힣
우선은 파워를 조심스레 들어놓았습니다
혹시몰라서...
그러곤
메인보드를
케이스 메인보드에 박혀있는
나사선에 맞게
놓아줍니다
그런후 당연히
나사를 조여줘야죠?
저는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메인보드를 살때 주는
설명서를 펼쳐봅니다!!
설명서에
케이스와
각종 선들을 어디에 꽂는지 나와있거든요
저기서 제일 중요한건
요것들이죠
요즘 케이스들은
USB 3.0을 지원하기때문에
3.0케이블을
1번에 끼워주시면 되구요
(보통 한뭉터기로 되어있어 그냥 꽂으시면 됩니다)
또 케이스 전면
오디오잭을(HD AUDIO)
2번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케이스가
USB 2.0을 지원한다면
3번에 꽂아주심 되구요
마지막으로 4번!!
이게 초큼 어렵겠죠
나뉘어있거든요...
이건 제조사 설명서를 읽고
차분히
꽂아주시면
어려울게 하나없습니다!
레고나 프라모델정도?
추가로
ODD, HDD, SSD, CPU FAN, CASE FAN
등이 있는데
ODD, HDD SSD는
메인보드의
SATA연결부에 꽂아주시고
CPU FAN은
CPU 근처에 있는
CPU_FAN 비스무리하게 표시된 부분에
CASE FAN은
CHA_FAN(맞던가...?)이나
PWR_FAN
등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또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ODD, HDD, SSD의
파워를 연결하기위해
파워에서 나온 선들을
모양에 맞게 끼워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의
파워 연결부는
갯수에 맞는게 없을때가 있는데요
그땐 연결부들을
합체 합체해서
만들어 꽂으시면 됩니다
레고처럼요!
그렇게
케이블들을
다 꽂은 모습...
정리따위....
우선 확인을 위해
파워를 연결하고 켜보면!!
요즘 전면, 후면 팬이 안돌아가더라....
왜그러니..
손으로 돌려줘야만 돌아가..
아무쪼록
나머지 주변기기를 다 연결하니
짠!
이걸로 끝입니다!!
빠르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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