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음향관련 제품
이어폰 입니다!!
막귀인지라 그저 제 취향에 맞게
산 제품들이기도 하고
많이 알지 못하니
그저 이러이러한 느낌이겠구나
하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제품
ATH-CKS77X
제가 2년정도 사용한 제품인데요
홍대 사운드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청음해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음악 듣는걸 좋아하지만
그냥 번들이어폰이나
싸구려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저에겐 비싼
이어폰을 구매한
첫 이어폰이었어요
당시 여러가지 이어폰들을
청음해보며
저가부터 고가까지
또한
밸런스드 아마추어와 다이나믹 드라이버
잘 알진 못했지만
설명들을 읽어보며 다양하게
들어보고 구매했었죠
결국 결정한
이 제품!!
이곳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의 스펙은
이러하구요
마지막으로
제 리뷰!!
ATH-CKS1000
우선 처음 구매후
음악을 들었을때의 느낌은
응...?
이게 더 좋은건가..?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베이스음이
77X와 다르게
좀더 딱딱해지고
짧아졌달까..?
77X의 울림같은게 덜해진 느낌이었습니다
SOLID BASS라는
제품군에 더 맞는 느낌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제 취향에선 조금 아쉬운..
잘못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2달정도 번갈아 가며
사용해보니
제 취향의 문제지
제품이 아쉬운건 아닙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 제품이
더 좋아지고 있구요
우선 77X보다
중 고음이 더 명료해졌습니다
77X는 베이스의 울림때문인지
중고음 부분에서
다소 뭉툭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CKS1000에서는 음이 훨씬
명료해졌죠
또 베이스가 약해진것이 아닌
단단해지고 타격위주로 변했달까..?
77X에서
둥~둥~
이었다면
1000에서는
터억~터억~
이랄까....?
....??
이게 맞는 표현인가..?
음악에 맞게 설명하자면
짧고 빠른 타격음을 내는
EDM장르에 더 좋은
이어폰이 될것같습니다
다른 성향으로 인해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이어폰이었습니다
더 오래 사용하면
에이징으로 제 취향에 맞게 변화될까요..?
그럼 허접한 리뷰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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