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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오디오테크니카 audio-technica ATH-CKS77X, ATH-CKS1000

by 털보네마트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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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음향관련 제품 

이어폰 입니다!!


 


막귀인지라 그저 제 취향에 맞게

산 제품들이기도 하고

많이 알지 못하니

그저 이러이러한 느낌이겠구나

하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제품


ATH-CKS77X


제가 2년정도 사용한 제품인데요 

홍대 사운드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청음해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음악 듣는걸 좋아하지만

그냥 번들이어폰이나

싸구려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저에겐 비싼

이어폰을 구매한

첫 이어폰이었어요


당시 여러가지 이어폰들을

청음해보며

저가부터 고가까지

또한

밸런스드 아마추어와 다이나믹 드라이버

잘 알진 못했지만

설명들을 읽어보며 다양하게

들어보고 구매했었죠


결국 결정한

이 제품!!






 

2년이나 사용한지라 
온전한 제품박스 사진은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당시에 8만원돈을 주고 샀지만
지금은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어요

색상은

RED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어팁을 분실해서
폼팁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운동하면서도 사용을 하기때문에
2달정도 쓰면 찢어질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냥 남는 실리콘 재질 이어폰팁을
사용하고있어요




 

오래 사용해서 
하우징 부분이 메탈임에도
상처들이 많죠





 

구매 당시 받은 보증서구요 




 

내용물은 간단하게 
이어폰
이어폰팁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도 오래 사용하고
비도 맞았던적이 있어서
고무재질로 쌓여있는데 다 떨어져
지저분해보여서 제가 다 뜯어버렸ㅅ...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스펙과 리뷰!!

ATH-CKS77X
 
우선 스펙으로는 이러하구요



 

 

이 제품을 들었을때의 느낌은 
우선
베이스가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

입니다

원래 베이스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때문에
당연한것이겠지요?
제품군 이름까지 솔리드 베이스니까요

조금 더 큰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울리는 베이스음이랄까?

제가 좋아하는 성향의 저음이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음.. 리버브 걸린 듯한
저음이랄까...?

그렇다고 중고음이 죽진 않는것같았어요

중고음은 충분히 들어줄만한
당연히 저가제품과는 비교할수없을
충분한 음질을 뽑아주고요

다만 베이스가 특장점으로
강하게 들을수 있죠

힙합이나 EDM 락쪽으로 들으면
좋을것같은 소리에요

그 외에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뽑아주고요

아래 cks-1000 리뷰를 쓰며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울림이 있는 베이스를
들려주기때문에
저는 아직 이 이어폰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두번째로

ATH-CKS1000!!

CKS77X를 사용하다 
꽤 오랫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선들이 낡아 많이 해져서
같은 제품군중에 가장 최상위급을 사용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처음 출시했을때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행사를 하지않아 
제값을 주고 구매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알아보던중에
중고로 올라온 제품이 있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서 
박스에 먼지만 쌓여있더라구요




 

77X완 다르게 박싱이 
조금더 고급스럽지요?




 

22222 




 

뒷모습도 찍어주고... 





 

기대감을 앉고 열어봅니다 
 





 

박스 안에 박스를 열고...




 

짠!!!

확실히
제품군 최상위 제품이라
내부도 좀더 고급지네요

파우치도 좋은걸로 주고 ㅜㅜ
굳굳
 




 

파우치에 이어폰을 넣어보면
가득 찹니다




 

연장선을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어폰 하우징도 크고
또 마이크가 포함된 연장선을
사용해 담게되면
파우치에 겨우겨우 들어갑니다




 

이어폰 모습이구요

이어폰만 보면 멋있어 보이는데
직접 착용해보면
프랑켄슈타인같이
보이기도 합니다..ㅜㅜ
 




 

이어폰 뒷면 하우징 모습이구요




 

마이크 연장선입니다

크기가 조금 크죠..??
무게도....

마이크 연장선엔
볼륨조절기도
옆면에 달려있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뒷면엔 통화,종료,
재생,정지 버튼이
있구요




이곳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의 스펙은



 이러하구요


마지막으로

제 리뷰!!


ATH-CKS1000



우선 처음 구매후

음악을 들었을때의 느낌은

응...?


이게 더 좋은건가..?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베이스음이

77X와 다르게

좀더 딱딱해지고

짧아졌달까..?


77X의 울림같은게 덜해진 느낌이었습니다


SOLID BASS라는

제품군에 더 맞는 느낌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제 취향에선 조금 아쉬운..

잘못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2달정도 번갈아 가며

사용해보니

제 취향의 문제지

제품이 아쉬운건 아닙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 제품이

더 좋아지고 있구요


우선 77X보다

중 고음이 더 명료해졌습니다


77X는 베이스의 울림때문인지

중고음 부분에서

다소 뭉툭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CKS1000에서는 음이 훨씬

명료해졌죠


또 베이스가 약해진것이 아닌

단단해지고 타격위주로 변했달까..?


77X에서

둥~둥~

이었다면


1000에서는

터억~터억~

이랄까....?


....??

 


이게 맞는 표현인가..?


음악에 맞게 설명하자면

짧고 빠른 타격음을 내는

EDM장르에 더 좋은

이어폰이 될것같습니다


다른 성향으로 인해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이어폰이었습니다


더 오래 사용하면

에이징으로 제 취향에 맞게 변화될까요..?


그럼 허접한 리뷰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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