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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 LZ A6 MINI

by 털보네마트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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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구매했던


LZ A6 MINI 리뷰입니다


사실 집에선 헤드폰을 쓰고


바깥에선 버즈를 쓰다보니


별로 사용하지 않았네요


여름되고 더 더워지면


헤드폰 대신 주로 쓰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그래도 대충이나마 리뷰해봅니다



패키지입니다


A5때도 그랬지만


패키징이 참...


고급스러움은 1도 없고


박스의 빨강빨강은


촌스러운 빨강입니다



겉지를 벗기니 더 그렇네요



안에는 대충


품질 보증서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또 빨간 촌스러운 케이스도 있구요



각 노즐의 교체시


효과를 나타내줍니다


A6보다는 다양하지 않지만


각각 특색이 확실히 들어납니다



위쪽에는 이어폰 본체와


아래엔 케이스가 있습니다



안쪽엔 케이블과 교체 노즐이 들어있구요


아마?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케이스 안쪽엔


실리콘 팁과


폼팁이 들어있습니다


실리콘팁은 쓰레기이니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노즐이 긴 편이라 착용감이 별론데


실리콘팁은 요상하게 생겨서


차단도 잘 안되고


착용감도 별롭니다



외형은 이렇게 생겼구요


A6와 다른점으론


라우드 버튼 없는것과


드라이버 몇개 빠진 정도입니다


후기로 봐선


라우드 버튼은 별로 필요도 없고


드라이버가 몇개 빠지긴 했지만


소리도 비슷한 성향으로 잘 나오고


가격도 저렴하니


이 제품이 꽤 인기가 괜찮은거같았습니다



쓰레기같던 실리콘팁


단자는 2PIN으로 구매했습니다


주로 MMCX로 구매했었는데


오래쓰면 헛돌기도 하고


단자 접불도 종종 나는거같아서


2핀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오래 사용은 못해


구체적인 리뷰까지는 못하지만



각 노즐 필터별로 소리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블루는 너무 중고음이 세서


치찰음이며 등등


듣기 피곤한 소리가 나고


블랙은 취향일거같습니다


제겐 음악별로 피곤하게 들릴때가


종종 있어서 레드필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레드필터는


치찰음은 들리지 않으며


적당히 저음이 부스팅된 소리를


들려줘 편안하게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사운드 스테이지는 그리 넓은편은 아니었습니다


쿼드 드라이버만큼의 풍부하고


포근한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은정도의 제품


노즐별로 교체해 재미도 느낄수 있으니


괜찮다곤 생각합니다



요즘은 5-60달러정도 하니


궁금하시면 구매해보는것도....


착용감을 중요시 하시는 분에겐


절대적으로 비추



그냥 저처럼 붙박이로


사용할 이어폰 정도의 느낌이라면


나쁘진 않을거같습니다



이어팁 교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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