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블루콤 데시벨 DECIBEL T90 무선이어폰

이번 리뷰 제품은

최근 DK님이 공구 진행하신

데시벨 T90입니다

제품 소개 영상 올린걸 보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음질적으론 만족했는데

연결성의 뒤통수를 쎄게 때린...

아직은 아쉬운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나쁘지 않은정도의

패키징입니다

고급수러운정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딱 그정도 패키징입니다

제품 옆면엔

간단한 제품 설명이 있구요

뒷면에도

간단한 스펙설명이 있습니다

겉 케이스를 벗겨내면

자석으로 된 케이스 덮개를 열 수 있습니다

간단한 그림으로

왼쪽에는 제품 본체가

우측에는 케이블이 있다는걸 알 수 있네요

구성품 모두 입니다

충전케이스와 이어폰

충전 케이블

이어팁

제품 설명서입니다

충전케이스입니다

소개 영상에서

제품이 작다는 내용이 있어서

작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엄청 작습니다

물론 대신 배터리 용량이 조금 줄겠지만

이어폰 10시간에

케이스충전 14시간까지 하면

충분한 사용 시간은 확보됐으니

이정도 사이즈는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렘과 같이 앞면에

이어폰 배터리량 LED가 있습니다

디렘은 이어폰 자체에 LED가 있어서

충전 상태를 케이스를 열어보면

알 수 있지만

T90은 이어폰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상태 LED가 있어

케이스 앞면에

이어폰 충전량 LED를 달아놓은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케이스 충전량 확인 LED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고 닫을때만 알려주고

보통 때엔 이렇게 꺼져있습니다

USB-C 타입을 사용해

최근에 사용되는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물론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콩나물 타입의 무선이어폰인데

자리배치를 잘 해서

케이스 사이즈를 굉장하 작게

잘 만들었습니다

펄이 들어간게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막상 착용해보니

착용감이 그런 외관을 잊게 해 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T90의 이어폰 상태 LED는

안쪽에 배치돼 있습니다

충전단자도 굉장히 작게

콩나물쪽에 달려있구요

옆면은 조금 두텁게 생겼는데

착용해보면

귀에 매우 편안하게 들어갑니다

디렘은 작은 사이즈이지만

귀에 잘 안착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T90은 귀에 딱 맞게

안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깥면 부분입니다

펄이 들어간걸 볼 수 있으며

윗쪽의

둥근면만이 터치부 입니다

처음에는 이어폰 자세를 바꿀때나

등등 오작동을 할 경우가 있지만

며칠 사용하다보면

오작동 횟수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어플 사용 내용은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에 많으니 패스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충전 케이스가 매우 작아

이동시 보관이 용이하다!

기본 사운드가 매우 좋다!

어플로 이것저것 조작해줄수 있어 좋다!

착용감이 좋다!

터치라 맘에든다!

이정도구요

단점으로는

연결이 자주 끊긴다!

연결은 2호선같은 만원 지하철에서

주로 끊기긴 했는데

다른 제품은 끊기더라도

다시 연결되거나

좌 우가 바뀌어 연결되거나

이정도였는데

T90은 한쪽만 계속 연결돼 있거나

아예 연결이 안돼 케이스에 넣었다가

빼야 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초기화를 어제 한번 해보았는데

조금 나아졌지만

오늘 만원 지하철을 안탔어서

다시 확인해봐야할거같습니다

그 외의 단점은 없는거같네요

연결성만 좋아지면

우선 이어폰으로는

충분히 계속 사용할거같습니다

디렘운 운동할때 안경을 올리려

찡그리면 종종 빠지려해서

불편했었는데

T90은 그것도 거의 없었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