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니캐스트 DIREM HT1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이어버드

이번 리뷰는

소니캐스트의

DIREM HT1 무선 이어폰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제품 특징을 간단히 알려주네요

제품 구성품입니다

충전케이스

무선이어폰

사용 설명서

USB 케이블

추가 이어팁 2쌍입니다

전체적으로

QCY의 생산라인을 사용했다하는데

케이스 덮개를 추가해

이어폰이 빠져나갈거같은 불안감을 덜어줍니다

덮개도 이쁘게 처리해놔서 좋구요

충전케이스 앞에는

케이스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2개의 LED가 있습니다

따로 전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버튼은 없어서

케이스 충전시에만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엔

USB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USB-C 타입이 아니라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선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은

큰 장점이겠죠

아랫면엔 제품 케이스의

간략한 스펙이 있습니다

충전케이스를 열면

이어폰을 담을 홀이 있습니다

충전시엔 이어폰의 LED가 들어옵니다

무선이어폰 본체입니다

손톱정도의 작은 크기입니다

조작부가 버튼식이라

조작시에 이어폰을 누르면

음악감상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터치식은 종종 귀쪽에 손을 댈때

오작동을 할때가 있어

물리버튼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하는군요

개인적으론 터치식을 더 좋아합니다

안쪽면엔 충전을 위한

2개의 접촉부가 있습니다

이어폰 아래쪽면엔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QCY의 생산라인에서 나와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로는

무선 이어폰중 끊김이 가장 덜 했던것 같습니다

디렘 구매 후 블루콤의

데시벨 T90을 구매했었는데

T90 또한 끊김현상이 있더군요

메이주팝보다도 더 심할때도 있었습니다

제품 초기화 후

조금 나아진 상태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좀 더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디렘은 연결성만큼은 매우 좋았다!

라는 점이구요

음 성향은

하만타겟을 거의 완벽하게 따라갔기 때문에

저에겐 매우 심심했습니다...

제 귀는 하만과는 어울리지 않나보네요

저에겐 약 V자나 약 W자가 좋은가봅니다

또....

충전이야 매일 4-6시간 사용했을때

안정적으로 3일에 한번 충전해줬던거 같습니다

충전엔 크게 부담없이 매우 여유로운

용량이었습니다

무선충전은 이용해보지 않아

설명을 못드리겠군요

통화성능!

통화성능은 아무래도

마이크가 입에서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저는 주로

오른쪽 이어폰을 빼서 입에 갖다 대며

사용했습니다

그랬을땐 충분히 통화 가능한 정도였고

그냥 귀에 꽂고 사용하기에는

시끄러운 장소에선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