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리뷰(?)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화분과 씨앗 등등입니다!!
여름도 되고해서
뭐하나 키워보고싶어져서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구매해보았어요
우선 사각화분!
밑에 받침도 함께 있어서
편리해보이더라구요
크기도 괜찮아보였구요
거기에 심을
바질 씨앗도 함께 구매했어요
허브 씨앗들을 구매하고싶었는데
상추나 방울토마토 같은거뿐이 없어서
이런거로.. ㅜㅜ
그리고 심을때 필요할
배양토 두개
마지막으로
미니허브제배세트
타임 키우기 입니다
먼저
타임키우기부터 보여드리면
뒷면 설명서대로
배양토에 물을 뿌리고
씨앗을 넣으면
5-7일 뒤 싹이 튼다네요?
처음 뜯었을때 모습이에요
캡슐 장난감같이 생겼어요
안에는
씨앗이 들어있는 봉투와
조그마한 압축 배양토가 있습니다
씨앗이 고작 3개 ㅜㅜ
잃어버릴까 완전 걱정됐었는데..
배양토를 넣고
물을 넣어주면
쭉쭉 부풀어 올라요
이제 씨앗을 넣으려
뜯는 순간 ㅜㅜ
걱정했던대로 다 사라져 버려서
하나는 쏟은자리에 있었는데
2개가 사라져버렸어요
하나는 주변에 있어서 바로 찾았는데
나머지하나는 실종...
혹시나 해서 바닥을 쓱쓱
닦다가 씨앗 비슷한걸 찾아서
넣어놨긴 했는데
그게 맞는걸진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완성 사진...
일주일 안에 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두번째로
바질 씨앗연필이에요
실제로도 연필이 잘 써지지만
연필로 쓰실분이 많이 있으련지..
바질은 구매한 배양토와
화분에 심기로 계획했어요
물먹고 부푼모습
이렇게 완성하곤
이름표도 꼽아놨어요
하나는 물을 잘먹고 잘 부풀었는데
두번째껀 뭐랄까
너무 질게돼서?
흙이 공기가 별로 없이
뻑뻑하게 된거같아
씨앗이 잘 자랄지 조금 걱정되네요...
세가지 화분 나란히
앞으로 자라는 모습도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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